안스로픽의 AI 모델 미토스가 엄청난 속도로 시스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며 백악관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동시에 내부 검증 없는 과장 광고와 황당한 자체 보안 유출 사고로 인해 신뢰를 잃고 있습니다.
상상해 보세요. 우리가 매일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스마트폰 메신저, 그리고 평생 모은 소중한 재산이 들어있는 은행 앱 안에는 프로그램을 만든 천재 개발자조차 미처 발견하지 못한 아주 작은 ‘개구멍’들이 여기저기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기업 소속의 화이트해커(방어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착한 보안 전문가)나 돈을 노리는 악의적인 범죄 해커들은 이 숨겨진 취약점을 찾기 위해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몇 달 동안 밤을 새워가며 수백만 줄의 복잡한 컴퓨터 코드를 끈질기게 뒤집니다. 비유하자면 넓은 백사장 한가운데서 잃어버린 바늘 하나를 맨눈으로 찾는 것과 같은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작업이죠.
그런데 만약, 이 길고 고통스러운 과정을 인공지능(AI)에게 통째로 맡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 프로그램 소스 코드 전체를 스캔해서, 해커가 몰래 뒷문으로 들어올 수 있는 개구멍이 있는지 전부 다 찾아봐”라고 명령했더니, 불과 몇 분 만에 수백 개의 치명적인 구멍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찾아낸다면 말입니다. 그것도 보통의 인간이라면 평생 고민해도 상상조차 못 할 기발하고 교묘한 우회 방식들로 말이죠. 이것은 먼 미래의 공상과학 영화가 아니라, 지금 당장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챗GPT(ChatGPT)의 가장 강력한 맞수이자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AI 기업 중 하나인 안스로픽(Anthropic)이 바로 이런 놀라운 능력을 갖춘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지난 4월 초, 안스로픽은 ‘미토스 프리뷰(Mythos Preview)’라는 이름의 새로운 AI를 대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What is Anthopic’s ClaudeMythosand what risks does it pose?.
그런데 이들은 이 엄청난 발명품을 시장에 내놓으며 아주 이상한 선언을 합니다. “우리가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대단한 AI를 만들긴 했는데, 이것이 만약 악당들의 손에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너무나 파괴적이기 때문에 대중에게는 절대로 완전히 공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선언은 곧바로 IT 업계와 정치권에 거대한 논란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사람들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스스로 너무 위험하다고 말하는 이들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어야 할까요? 아니면 자사 AI가 얼마나 대단한지 투자자들에게 부풀리기 위한 교묘한 ‘공포 마케팅’에 불과할까요? 미국 백악관 최고위층까지 직접 나서서 이 모델의 위험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왜 현장의 실제 보안 전문가들은 안스로픽을 향해 동화 속 ‘양치기 소년’이라며 거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지 알기 쉽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이게 왜 우리에게 중요한가요?
이 첨단 기술 사안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왜 그렇게 깊이 직결되는지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 온라인 뱅킹 시스템, 주식 거래소 서버, 심지어 병원의 생명 유지 장치와 국가 전력망까지, 이 모든 디지털 시스템은 결국 ‘컴퓨터 코드’라는 거대한 텍스트 설계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설계도에 작은 결함이라도 남아있으면 해커가 틈을 비집고 침입해 개인정보와 돈을 빼가거나 사회적 대혼란을 일으킬 수 있죠. IT 세계에서는 이 치명적인 틈새를 ‘보안 취약점’이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이런 보안 취약점을 방어하고 찾아내는 일은 고도로 훈련된 소수의 인간 보안 전문가들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었습니다. 그러나 안스로픽의 미토스(Mythos)는 이 오랜 상식을 완전히 산산조각 냈습니다. 가상의 공격자 입장에서 모델을 극한으로 시험하는 전문가 그룹인 ‘레드팀(red-teams, 적군을 뜻하는 군대 용어에서 유래)’의 분석에 따르면, 미토스는 “컴퓨터 보안 작업에서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습니다 What is Anthopic’s ClaudeMythosand what risks does it pose?. 인간의 두뇌 회전 속도와는 차원이 다른 연산 능력으로 시스템의 약점을 무자비하게 파고든 것입니다.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전 세계 수억 명이 매일 사용하는 유명 웹 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Firefox)’에서 벌어졌습니다. 파이어폭스의 방대한 소스 코드에 초기 버전의 미토스 프리뷰를 투입해 본 결과, 무려 271개에 달하는 제로데이 취약점(Zero-day vulnerability)을 순식간에 찾아냈습니다 ClaudeMythosHas Found 271 Zero-Days in… - Schneier on Security.
여기서 ‘제로데이’란 소프트웨어 제작자조차 결함의 존재를 모르고 있어서, 당장 해커가 공격해 오면 방어할 대책을 준비할 시간이 문자 그대로 ‘0일’밖에 없는 가장 치명적인 상태를 뜻합니다. 모질라(Mozilla) 재단은 발칵 뒤집혔고, 전 세계에 배포된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에 미토스가 찾아낸 271개의 취약점 수정 사항을 부랴부랴 포함해야만 했습니다 ClaudeMythosHas Found 271 Zero-Days in… - Schneier on Security. 쉽게 말해서, 이는 뛰어난 보안 전문가 수십 명이 수년 동안 밤낮없이 매달려야 간신히 해낼까 말까 한 분량의 작업을 AI가 단숨에 해치운 경이로운 사건입니다 271 Firefox flaws closed thanks toMythosAI: Breakthrough for IT….
하지만 이 놀라운 결과는 환호성만큼이나 등골 서늘한 공포를 안겨줍니다. 만약 사람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이 막강한 해킹 기술이 악의적인 범죄 조직이나 적대 국가의 손에 먼저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력망, 통신망, 금융 결제 시스템이 순식간에 뚫리고 모든 통제권을 빼앗길 수 있습니다. 안스로픽의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나는 AI가 우리 국민들에게 등을 돌리는(즉, 우리 자신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무기로 쓰이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고 절박하게 경고한 이유도 바로 이 파괴력 때문입니다 r/Anthropic on Reddit: Anthropic chief Dario Amodei: ‘I don’t want AI turned on our own people’.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미국 백악관마저 가만히 뒷짐만 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백악관은 이를 단순한 신제품 발표 해프닝으로 넘기지 않고, 국가 중요 인프라를 방어하기 위한 ‘연방 사이버 보안 전략’에 미토스 AI를 선제적으로 통합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r/cybersecurity on Reddit: White House integrating Anthropic’s Mythos AI into federal cybersecurity strategy to harden critical infrastructure. 이 무시무시한 능력을 기업의 자율에만 맡겨둘 수 없어 국가 안보 차원에서 직접 통제하고 관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r/cybersecurity on Reddit: White House integrating Anthropic’s Mythos AI into federal cybersecurity strategy to harden critical infrastructure.
쉽게 이해하기: 왜 위험하면서도 믿기 어려운가
미토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왜 이토록 칭찬과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아볼까요?
미토스의 능력은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복잡하게 지어진 최첨단 고층 빌딩(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수만 장짜리 난해한 설계도면을 단 몇 초 만에 쓱 훑어보고는, “저기 3층 4번째 창문 옆 벽돌이 설계보다 1mm 정도 헐거워서 비가 샐 수 있고, 지하 3층 환풍구는 나사 하나가 빠져 있어서 도둑이 완벽하게 침입할 수 있습니다”라고 정확히 콕 집어내는 무적의 ‘슈퍼 AI 건물 검사관’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똑똑하고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착한 AI를 왜 수많은 전문가들이 깎아내리며 비판하는 걸까요? 그 비판의 한가운데에는 ‘검증(Verification)’과 ‘투명성(Transparency)’의 완벽한 부재라는 모순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비유하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모든 암을 정복할 획기적인 불치병 치료 신약을 개발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제약회사가 갑자기 이렇게 선언합니다. “여러분, 이 약은 기적의 약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에게 노출되면 너무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켜 세상을 멸망시킬 수도 있으니, 극소수의 특정 병원에만 조용히 공급하겠습니다. 증거는 보여줄 수 없지만 아무튼 위험하니 우리를 그냥 믿으세요!” 여러분이라면 이 오만한 발표를 순순히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당연히 외부의 독립적인 의료 전문가들이 약 성분을 투명하게 분석하고 검증해야만 합니다. AI 세계에서는 이런 모델의 기능과 한계, 작동 방식, 그리고 내재된 위험성을 적어놓은 공식적인 설명서를 ‘시스템 카드(System Card)’라고 부릅니다.
| 하지만 안스로픽이 내놓은 미토스 시스템 카드는 오히려 짙은 의구심만 남겼습니다. 한 분석가가 무려 23MB 용량에 달하는 244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문서를 밤새워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전체 문서를 통틀어 ‘해당 모델이 대중에게 공개하기에 너무 위험하다’는 그들의 거창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내용은 고작 ‘7페이지’에 불과했습니다 [The Boy That Cried Mythos: Verification is Collapsing Trust in Anthropic | Rick’s Cafe AI](https://cafeai.home.blog/2026/04/21/the-boy-that-cried-mythos-verification-is-collapsing-trust-in-anthropic/). 나머지 수백 페이지는 본질을 흐리는 내용들로 억지로 채워져 있었던 것이죠. |
더 근본적인 문제는 철저한 폐쇄성입니다. 안스로픽은 위험 관리를 위해 자신들이 허락한 소수의 파트너에게만 극도로 제한적으로 미토스를 제공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외부에서 객관적으로 검증할 ‘공개적인 증명 체계’도, 정기적인 투명성 보고서도 없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자격을 갖춘 누가 이 무시무시한 모델에 접근하는지 확인해 줄 제3자 감사(third-party audit)의 흔적조차 전혀 없었습니다 r/cybersecurity on Reddit: The Boy That Cried Mythos: Verification is Collapsing Trust in Anthropic [ What Mythos 200+ pages raport really said ].
결국 안스로픽의 태도를 요약하자면 “세상을 멸망시킬 만큼 위험하니 토 달지 말고, 우리가 밀실에서 알아서 잘 관리하고 있으니 대중은 아무 걱정 없이 우리 회사를 맹목적으로 믿어라”라는 구시대적인 방식에 불과합니다. 현장에서 수십 년을 굴러온 보안 전문가들은 외부 검증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이런 오만한 방식이 결국 가장 처참하게 실패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기에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r/cybersecurity on Reddit: The Boy That Cried Mythos: Verification is Collapsing Trust in Anthropic [ What Mythos 200+ pages raport really said ].
그래서 전문가들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장된 공포 마케팅을 일삼는 벤더(판매자)들의 말보다, 매일 해커들과 피 말리는 전쟁을 치르는 현장 보안 종사자들의 객관적인 평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권고합니다 271 Firefox flaws closed thanks toMythosAI: Breakthrough for IT….
현재 상황: 뚫려버린 무적의 방패
이처럼 투명한 증거도 없이 “우리 AI가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다”는 의도적인 공포 마케팅을 일삼는다는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안스로픽의 실제 보안 능력을 근본적으로 의심하게 만드는 매우 치명적이고 수치러운 대형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공격자들이 클로드 미토스의 핵심 모델 데이터에 무단으로 접근해 귀중한 자산을 탈취하는 끔찍한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안스로픽은 이 뼈아픈 사실을 즉각 인정하고 긴급 조사에 착수해야만 했습니다 [Mozilla using ClaudeMythosAI Preview to help fix… | GamingOnLinux](https://www.gamingonlinux.com/2026/04/mozilla-using-claude-mythos-ai-preview-to-help-fix-major-security-issues-in-firefox/). |
| 대중을 가장 황당하고 어이없게 만든 건 해커들의 허무한 공격 수법입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 나올 법한 화려한 첨단 해킹 기술이 동원됐을까요? 아닙니다. 현실은 블랙 코미디에 가까웠습니다. 공격자들은 보안 관리가 허술하게 뚫린 외부 하청 업체의 로그인 정보(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훔쳐 뻔뻔하게 로그인했고, 안스로픽 서버의 내부 웹사이트 주소를 기초적인 방식으로 대충 찍어 맞춰 여러 개의 ‘미출시 최고 기밀 모델’들에 무사 통과로 접근했습니다 [Mozilla using ClaudeMythosAI Preview to help fix… | GamingOnLinux](https://www.gamingonlinux.com/2026/04/mozilla-using-claude-mythos-ai-preview-to-help-fix-major-security-issues-in-firefox/). |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알기 쉽게 비유해 볼까요?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티타늄으로 최첨단 철제 금고를 만들어 놓고 확성기로 “이 안에는 세상을 날려버릴 무기가 있으니 절대 접근 금지!”라고 요란하게 떠들면서, 정작 금고 뒷문은 활짝 열어두고 출입 비밀번호는 누구나 찍어 맞출 수 있는 ‘1234’로 대충 설정해 둔 꼴입니다. 세계 최고의 지능형 해킹 전담 AI를 발명했다는 회사가, 정작 보안의 생기초인 사내 비밀번호 관리에서 어이없이 뚫려버린 굴욕을 겪은 것입니다.
| 당연하게도 언행이 불일치하는 이런 상황은 엄청난 조롱과 격렬한 반발을 불렀습니다. 사람들은 기술 판매자들이 세상을 위협할 공포스러운 주장을 늘어놓지만, 실제 일어난 해킹 사건의 초라한 진실을 보면 그들의 오만함이 얼마나 모래성 같은 허상인지 알 수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Get Your Anthropic Mythos Novelty Pin | flyingpenguin](https://www.flyingpenguin.com/get-your-anthropic-mythos-novelty-pin/). |
일부 예리한 전문가들은 정곡을 찌릅니다. 만약 미토스가 안스로픽의 주장대로 인간 해커보다 ‘수천 배 더 빠른 취약점 발견 도구’라면, 그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는 공격 속도가 빨라져 세상이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방어자들이 시스템의 구멍을 땜질하는 ‘패치(patching) 속도’가 극적으로 빨라져 세상이 더 안전해지는 방향이어야 마땅합니다 TheBoyThatCriedMythos:VerificationisCollapsingTrustin….
왜냐하면 AI가 쓰레기처럼 쏟아낸 수만 개의 구멍 중에서 어떤 것이 시스템을 진짜로 붕괴시킬 치명적인 ‘진짜 폭탄’인지 일일이 검토하고 확인하는 ‘검증(Verification)’ 작업이야말로 여전히 고도의 지능적인 인간 판단이 필요한 진정한 병목 지점(bottleneck)이기 때문입니다 TheMythosLedger, Part 1: The Firefox Watershed and the New…. 즉, 안스로픽은 미토스가 가져올 이로운 방어적 효과는 일부러 축소하고, 공포심을 자극하는 위협만 한껏 부풀렸다는 것이 비판의 핵심 뼈대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자신들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의도적인 과장과 그 이면에 숨겨진 허술한 사내 보안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한때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안스로픽을 향한 불신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핵심 AI 자문위원이자 실리콘밸리의 유력 인사인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는 “안스로픽이 혹시 사람들을 속이는 AI 업계의 ‘양치기 소년(boy who cried wolf)’이 아닌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업계의 싸늘해진 시선을 대변했습니다 The White House Suddenly Seems Pretty Terrified of Anthropic.
물론 마케팅이 과장되고 사내 보안이 뚫리는 망신을 당했다 하더라도, 미토스 AI가 난공불락이던 파이어폭스의 271개 제로데이 취약점을 단숨에 찾아낸 역사적인 성과 자체는 결코 지울 수 없습니다. 안보를 책임지는 백악관과 정부 기관들은 혹시 모를 끔찍한 사이버 전쟁에 대비해 여전히 극도의 경계심을 조금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분간 미토스가 정말 국가 붕괴 수준의 능력을 갖추었는지, 그리고 정부의 전례 없는 방어 조치가 타당한지 매일 주시하며 꼼꼼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The White House Suddenly Seems Pretty Terrified of Anthropic.
치열한 AI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그저 무작위로 수많은 취약점을 소나기처럼 쏟아내는 기계를 운 좋게 쥔 자가 아닐 것입니다. 쏟아지는 수많은 취약점 중에서 어떤 것이 진짜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는지 지능적으로 걸러내고 그 유효성을 완벽하게 입증해 내는 까다로운 검증 능력을 갖춘 준비된 보안팀만이 최후의 생존자로 남게 될 것입니다 TheMythosLedger, Part 1: The Firefox Watershed and the New….
과연 안스로픽은 과거의 오만함을 반성하고 투명한 외부 감사를 순순히 받아들여 무너진 대중의 신뢰를 기적적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치며 사람들을 속이던 동화 속 양치기 소년처럼, 진짜 무서운 위기가 닥쳤을 때 세상 그 누구도 그들의 절박한 경고를 믿어주지 않는 씁쓸한 결말을 스스로 맞이하게 될까요? 전 세계의 이목이 안스로픽의 다음 행보에 쏠리고 있습니다.
AI의 시선 (MindTickleBytes AI)
세상을 바꿀 놀라운 기술적 성취를 이루고도 ‘비밀주의로 인한 투명성 부족’과 ‘기초적인 자체 보안 실패’라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대중의 신뢰를 발로 차버리는 것은 거대 기술 산업이 반복하는 가장 뼈아픈 모순입니다. 아무리 압도적인 기술을 보유했더라도 대중과 솔직하게 소통하지 않고 두려움만을 조장한다면 그 혁신은 온전히 환영받지 못합니다. 안전을 핑계로 기술을 베일 뒤에 철저히 숨기면서 정작 자신들의 앞가림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위선을 멈추지 않는다면, 대중은 통제 불능 AI의 파괴력보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거대 기업의 무책임함과 오만함을 훨씬 더 먼저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혁신은 폐쇄적인 밀실의 공포 조장이 아닌, 세상 앞에서의 투명한 증명과 소통에서 비로소 완성됩니다.
참고자료
- TheBoyThatCriedMythos:VerificationisCollapsingTrustin…
- ClaudeMythosHas Found 271 Zero-Days in… - Schneier on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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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using ClaudeMythosAI Preview to help fix… GamingOnLinux](https://www.gamingonlinux.com/2026/04/mozilla-using-claude-mythos-ai-preview-to-help-fix-major-security-issues-in-firefox/) - TheMythosLedger, Part 1: The Firefox Watershed and the New…
- TheBoyThatCriedMythos- ~comp - Tildes
- 271 Firefox flaws closed thanks toMythosAI: Breakthrough for IT…
- What is Anthopic’s ClaudeMythosand what risks does it pose?
- r/cybersecurity on Reddit: The Boy That Cried Mythos: Verification is Collapsing Trust in Anthropic [ What Mythos 200+ pages raport really s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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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 That Cried Mythos: Verification is Collapsing Trust in Anthropic Rick’s Cafe AI](https://cafeai.home.blog/2026/04/21/the-boy-that-cried-mythos-verification-is-collapsing-trust-in-anthropic/) - r/Anthropic on Reddit: Anthropic chief Dario Amodei: ‘I don’t want AI turned on our own people’
- r/cybersecurity on Reddit: White House integrating Anthropic’s Mythos AI into federal cybersecurity strategy to harden critical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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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Your Anthropic Mythos Novelty Pin flyingpenguin](https://www.flyingpenguin.com/get-your-anthropic-mythos-novelty-pin/) -
[Anthropic Gives Your Data to Elon Musk flyingpenguin](https://www.flyingpenguin.com/anthropic-gives-your-data-to-elon-musk/) - The White House Suddenly Seems Pretty Terrified of Anthr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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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커가 안스로픽 본사 서버실에 물리적으로 잠입했다.
- 손상된 외부 타사 계약업체의 로그인 정보를 사용하고 내부 URL을 유추하는 기초적인 방식으로 모델에 접근했다.
- 강력한 양자 컴퓨터를 이용해 안스로픽의 핵심 암호를 해독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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